모든 종족들은 그들의 말로 복음을 들을 권리가 있다.
미전도종족을 위한 음반사역 GOSPEL RECORDINGS는 로스엔젤레스에 사는 조이 리더호프라고 하는 한 병든 선교사의 꿈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39년 온두라스에 있는 한 노파를 위해 스페인어로 최초의 복음음반이 만들어진 이후, 위대한 믿음과 기쁨의 정신으로 지구의 땅끝까지 나아가 지금은 전세계 언어의 반이 넘는 4,767개의 종족어와 방언으로 된 오디오 음반이 만들어졌다. 그녀는 비행기로, 배로, 지프로, 카누로 때로는 히말라야산을 넘어 복음음반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갔다. 조이 리더호프의 이 놀라운 모험과 지칠 줄 모르는 행진은 그녀가 하나님 품에 안긴 지금도 GOSPEL RECORDINGS라는 국제적인 사역으로 30개국에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