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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영웅들 9 - 에릭 리들 > 지혜를 담는 즐거움

도서간략정보 및 구매기능

믿음의 영웅들 9 - 에릭 리들

금메달보다 값진 영예

저자 자넷 & 제프 벤지
역자 안정임
사양 240쪽│128*188
ISBN 978-89-5536-387-6 (04230)
정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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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2003년 4월부터 예수전도단에서 출간을 시작한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Heroes of History Series)>>는 새로운 시각으로 신앙 인물 전기를 읽자는 취지에서 의욕적으로 출발한 기획물이다. 충분히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며 편안한 삶을 살 수도 있었지만, 자신의 전 삶을 하나님께 바치며 그분이 초청하시는 더 넓고 깊은 삶을 향해 나아간 허다한 믿음의 사람을 소개한다.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 아홉번째 책 "에릭 리들"

 

세상 부귀영화를 버리고 중국 땅에 선교사로 뛰어든
에릭 리들의 흔들림 없는 믿음의 경주!

 

지금까지 예수전도단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에 소개된 인물은 선교사를 비롯해 주부, 구두 수선공, 면직 공장 노동자, 심지어 선교사 훈련학교 성적 미달자 등으로,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면 지극히 평범하고 작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기꺼이 믿음의 모험을 선택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분이 허락하시는 더 넓고 깊은 삶, 즉 ‘천하보다 귀한’ 잃은 영혼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구하는 놀라운 일들을 행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셨다. 

 

이번에 개정판으로 새롭게 나온〈믿음의 영웅들〉 아홉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인 에릭 리들은 진정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는 주일 성수를 이유로, 입상이 유력했던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더 좋은 것으로 영광 돌릴 길을 열어 주셨고, 그는 주 종목이 아닌 경기에 출전하여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영예를 얻었다. 그러나 막상 올림픽 영웅이 된 이후에는 모든 영예와 명성을 뒤로 하고 중국에 선교사로 나가,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고자 노력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헌신과 온유의 성품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 에릭 리들은 하나님의 상을 받기에 합당한 진정한 승리자였다.

 

하나님은 여전히, 믿음으로 부르심을 선택하고 자신의 전 생애를 바친 에릭 리들과 같은 이 시대 믿음의 영웅들을 찾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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