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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은 무조건 복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 진리를 향한 발걸음

도서간략정보 및 구매기능

충성은 무조건 복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을 진짜 되게 하는 충성

저자 문희곤
사양 264쪽│140*220
ISBN 978-89-5536-370-8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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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무조건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하는 게 충성일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충성은 ‘의무’가 아닌 ‘마음의 표현’이다!

 

<책으로 만나는 예수전도단 DTS “충성과 위탁” 강의>

 

성경은 하나님이 보시는 충성이 ‘마음’에 있다고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만으로 그것이 충성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시지 않고 우리의 마음을 살피신다.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보다, ‘어떤 마음으로 그 일을 하는가?’를 중요하게 보시는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는 얼마든지 근사하고 충성스러운 모습으로 포장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깊은 동기를 아신다.

 

2005년도에 출간된 《얼음 냉수》의 확대개정판인 이 책은 예수전도단 전 대표이자 현재 높은뜻 푸른교회를 맡아 사역하고 있는 문희곤 목사가 오랜 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충성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또한 삶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고민과 갈등, 판단하기 애매했던 문제들에 적용하고 도움을 얻을 만한 유익한 언급들을 담아냈다.

 

이 책은 무엇이 충성이며 무엇이 충성이 아닌지, 충성이 정말로 행위와 성과로만 평가되는 것인지, 보이기 위해 일하는 태도를 어떻게 해야 버릴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충성스런 일꾼이 될 수 있는지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번 확대개정판에는 ‘참된 충성’이라는 구판의 핵심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충성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돕는 매우 실제적인 내용이 추가된 것이 큰 특징이다. ‘내가 다니는 직장이 주일에도 출근할 것을 강요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공동체의 권위자와 내 성향이 너무 달라서 힘들어 죽겠는데, 무작정 버티고 있는 게 능사인가?’ 등, 직장 및 신앙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고민에 대해 성경적 관점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서 ‘인생 결산’을 할 때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말씀을 듣기를 소망하게 하고, 그 소망을 품고 믿음의 경주를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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