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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주인이시다 > 일상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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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주인이시다

당신이 무릎 꿇어야 할 오직 한 분

저자 권기호
사양 292쪽│138*210
ISBN 978-89-5536-458-3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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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당신의 왕좌에 앉은 이는 누구입니까?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 3:6).”

 

 

태초에 인간은 창조주인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유일한 피조물이었고,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는 존재였다. 하나님은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는 열매만 빼고 모든 것을 인간에게 허락하셨다. 그 한 가지를 지키는 것은 곧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린 채 주인의 자리를 탐하는 행동을 했고, 결국 하나님과 인간은 물론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관계가 어그러져 버렸다. 인간의 거역하는 속성과 주인이 되어 보려는 탐욕과 집착은 에덴동산 이후에도 인류의 역사 가운데 순환되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온 순간에도 변함없이 이어졌다.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삶으로의 초대, 거듭남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

 

 

하나님과의 분리로 선고됐던 ‘영적 사망’은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함으로써 ‘구원’이라는 새로운 전환에 이른다. 예수님은 하나님 안에,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 계신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예수님은 우리도 그 관계 안으로 들어오기 원하신다. 그리스도와 온전히 연합된 관계를 통해 생명의 젖줄을 이어가기 원하신다.

 

 

흔히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하며 은혜로운 설교를 많이 들으면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로 인간의 이성과 지성과 논리로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 주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것은 성경을 많이 알거나 교회를 오래 다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광야와 폭풍우를 통과하는 훈련을 받아야 가능한 일이다. 감당할 수 없는 폭풍우 속에서 의심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가? 어쩌면 당신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기 위한 훈련 가운데 있는지도 모른다.

 

 

저자는 세상과 구별된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이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입으로는 예수를 ‘주(主)’라 시인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주인 노릇 하고 있는 자아 중심적 삶을 일깨우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발견한 자신을, 세상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는 주인이신 예수님께 정직하게 내어 드릴 것을 호소하는 선지자적 부르짖음이 마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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