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믿음의 모험을 선택한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예수전도단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에 소개된 인물은 선교사를 비롯해 주부, 마라토너, 구두 수선공, 면직 공장의 노동자, 심지어 선교사 훈련학교 성적 미달자 등으로, 세상적인 기준에서는 지극히 평범하고 작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그들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이 주어졌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기꺼이 믿음의 모험을 선택했다.
그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분이 허락하시는 더 넓고 깊은 삶, 즉 ‘천하보다 귀한’ 잃은 영혼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구하는 놀라운 일들을 행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셨다.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의 네 번째 주인공인 코리 텐 붐은 전쟁의 소용돌이 가운데 잔혹한 죽음의 수용소에 갇힌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전하며 사람들을 위로하는 삶을 살았다. 기적적으로 수용소에서 석방된 후에도 전쟁으로 인해 상처 입은 이들을 돌보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이어간 코리 텐 붐은, 극심한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뜻을 자기 삶의 자리로 가져와 실천하는 용기와 믿음을 지닌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여전히, 믿음으로 부르심을 선택하고 자신의 전 생애를 바친 코리 텐 붐과 같은 이 시대 믿음의 영웅들을 찾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