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면 꼭 읽어야 할 책!
교회에 나오기를 거부하는 배우자와 자녀, 믿음을 잃어버린 옛날 교회 친구, 위기와 고통 가운데 있는 나의 교회와 공동체. 어떻게 기도해야 이 많은 '문제'들을 해결 받을 수 있을까? 언제쯤 이 '문젯거리'들이 사라질까?
그리스도의 수난은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주님은 한번도 우리를 '문제'로 취급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면서도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셨다.
래리 잭슨 목사는 이사야 53장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고난 예언으로부터 중보자의 태도와 자세에 대한 성경적 원칙을 정제했다.
이 책은 하나님이면서 사람이 되시고 죄인 중 하나로 낮아지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중보자가 기도하는 대상의 자리로 내려가 일체감을 갖는 '동일시 기도'(Identificational Prayer)에 대해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