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만 그 의미를 전혀 모르는,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이 왠지 모르게 거북하고 불편한 이들과 나누는
진짜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시다. 하지만 그 의미를 모르거나 자신에게 상처를 준 육신의 아버지와 하나님을 동일시해서, 영적 고아처럼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사랑받기 원하면서도 선뜻 하나님 품에 안기지 못하고 주변만 서성대는 것이다.
이 책은 말씀 가운데 기록된 하나님의 성품, 특히 ‘아버지 모습’에 초점을 맞춘다. 하나님이 어떤 아버지가 되어 주시는지, 그것을 발견하고 깨달을 때 우리 삶과 내면이 어떻게 변하는지, 그 가슴 먹먹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육신의 아버지로부터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과 하나님의 성품을 깊이 알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버지 하나님을 온전히 알려 준다. 또 이제껏 겪었던 모든 속임과 잘못된 고정관념을 벗게 하고, 하나님의 아버지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으로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 안에 있는 상처를 어루만지고, 공허함을 채워 주실 것이다. 또 우리는 실망을 이기고 인생의 불안정성을 회복하여 깨진 관계를 회복하고 교만을 이기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에 나온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들은 더는 다른 이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제, 내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이 나를 받아들여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누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