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하이벨스, 존 맥스웰, 켄 블랜차드 추천!!
제자들이 자신의 부르심을 발견하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도록 도우셨고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의 목적까지 성취하신 주님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꿈을 키워주는 사람이길 원하신다!!
과거 일본에는 새장에 든 새를 날려 주어야 하는 새 장수가 있었다고 한다.
새장에 갇힌 새를 날려 보내는 데 100엔을 지불해야 하는데, 저자는 새가 자유롭게 날아가는 것을 목격하는 순간, 다른 이들의 꿈을 돕고, 자라게 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갇힌 꿈을 자유롭게 날려 보내는 것, 그것이 우리의 또 다른 꿈이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한 사람의 꿈에는 세상을 바꾸는 위력이 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가만히 살펴보면 사실 꿈을 통해서이다. 하지만 정작 꿈을 이뤄내고, 꿈의 위력을 경험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일까? 그 꿈을 발견하고, 함께 품어주고, 하늘로 높이 비상하게 해줄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는 아닐까?
이 책은 꿈을 키우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이 책은 우리에게 꿈을 키워주는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남의 삶에 간섭하라는 게 아니라, 꿈을 발견하지 못하고 실패감에 젖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진정한 가치와 가능성을 드러내 주고, 열정적으로 코치하는 놀라운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세상에는 빛 한번 보지 못하고 무덤 속에 들어가게 될지도 모를 수많은 갇힌 꿈에 자유를 주고, 마음껏 자라나도록 격려의 물을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가 바로 ‘꿈을 키워 주는 사람’이다.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하고,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사람을 세우고, 꿈을 되찾아주는 일을 하기 원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하셨기 때문이다. 꿈을 키워주고픈 누군가를 가진 부모, 교사, 목회자, 리더, 모든 사람들에게 가슴 벅찬 지침을 가르쳐 주는 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