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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기도 > 일상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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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기도

서희건설 회장 이봉관 장로의 삶과 신앙

저자 이봉관
사양 288쪽│150*210
ISBN 978-89-5536-506-1 (03230)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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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서희건설 회장 이봉관 장로의 삶과 신앙


젊고 신뢰받는 종합건설회사 서희건설의 오늘이 있기까지 

기도와 간구로 기업을 경영한 이봉관 회장의 신앙 정수가 담긴 기도문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니 간절히 소원한 기업을 얻게 되었습니다”

《CEO의 기도》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의 기업 경영 최일선에 서기까지의 삶을 소개하고, 청운교회 장로로 하나님께 올려드린 기도문을 모은 책이다. 

1부에서 저자의 인생 역경과 소회를 담담하게 소개한 뒤, 2부부터 5부까지 주일 예배를 비롯한 여러 절기와 교회 행사 등에서 올린 대표 기도의 내용을 담았다.


성장기의 가난을 신앙의 힘으로 극복

이봉관 회장은 한국 전쟁으로 할머니를 찾으러 간 아버지와 헤어지고 홀로 되신 어머니를 모시며 농사일을 하면서 생활고를 견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청소년기에는 선교사 장학금으로 생활고를 극복하면서 배움의 길을 걸었다. 고아들만 받아 주는 미션스쿨에서 맹인 학생의 도우미 역할을 하며 학업을 계속했고 

지속적인 가난을 견디면서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포스코에 입사해 13년을 근무한 뒤 운수업을 설립해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희건설을 창업해 성공한 기업인이 되었다. 저자가 고통스런 성장기를 보내면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던 것은 기독교 신앙 덕분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기업을 운영

이봉관 회장이 짧은 기간에 건설업계 30위에 오르는 탄탄한 건설사를 경영한 배경에는 기도의 힘이 있었다. 

그는 나라와 민족, 그리고 이 땅에서 고통을 견디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길 바라는 기도와 함께 수많은 교회를 건축했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억하며 

오늘날의 서희건설로 성장시켰다. 청운교회 장로이자 중견 기업 회장인 저자는 역경의 열매로 받은 기업을 기도 응답이라 고백한다. 

그가 믿음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기독교 신앙이 얼마나 유익한지를 기도로 표현했다. 여느 기업 총수들의 자서전과 달리 

이 책은 저자의 기도문을 중심으로 고통과 실패의 위험을 딛고 도전하며, 신앙의 힘으로 얻는 기쁨과 평안을 담았다. 

 각 기도에는 건강한 교회의 부흥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북한의 어려운 동포들을 위해 그리고 이 땅의 가장들의 고통, 청년 실업 문제, 자녀 문제 등 

우리들의 걱정, 두려움 등의 주제가 담겨 있다. 슬픔이 기쁨으로 고통이 평안으로 변화되길 바라는 소망으로 계절별, 교회 절기별, 그리고 IMF를 통과하며 겪어온 

동 시대의 여러 시즌에 올린 이 책의 기도문들은 독자들의 마음에 산 소망과 은혜를 전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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