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 선교 물결이 밀려온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용서해 줄 계획을 갖고 계시다. 우리는 그 계획을 ‘선교’라고 부른다. 현대 선교에 일어난 제4의 물결은 특히 교회들에게 주는 의미가 남다르다. 교회란 우리 각자이며, 따라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모든 국가 그리스도인들이 저마다 선교사가 될 것이다. 종교 개혁은 모든 성도들이 제사장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었지만 제4의 물결에서는 모든 성도들이 선교사의 소명을 받았다는 사실을 되새겨줄 것이다.
당신이 누구이든 무슨 일을 하고 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나이, 국적, 직업 등에 관계없이 모두 선교사로 부름 받았다.
우리 각자는 나가서 열방을 제자 삼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