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아름다움을 더욱 친밀하게 경험케 해주는
“하나님의 성품 묵상”
당신은 하나님을 더 잘 알고 싶은가? 아마 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알기 소망하고 노력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한 차원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고, 그분의 성품을 배워 나갈 수 있을까?
성경 전체에 흐르는, 아름다우신 주를 향한 찬양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주인공은 하나님 한 분뿐이다. 성경은 이야기, 시와 노래, 설명과 토론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어떤 일들을 왜 행하시는지, 그분께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행하셨는지, 어떻게 하면 우리가 그분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행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하나님이 그분 자신에 대해 뭐라 말씀하시는지 잘 살펴보고 이 말씀들을 마음속에 잘 간직할 때(성경적인 묵상의 기본 정의), 하나님이 누구이신지(얼마나 아름다운 분이신지) 더 분명히 보게 될 것이다. 그럴 때 이 진리들은 당신의 일부가 되고, 당신과 하나님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며, 날마다 하나님을 더욱 닮아 가게 된다.
467가지 하나님의 이름과 23가지 하나님의 속성
이 책은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그분과의 친밀한 관계가 더욱 새롭고 깊은 차원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하나님의 성품’ 묵상집이다. 먼저 성경 묵상의 가치와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하는 것의 중요성을 나눈 뒤, 독자로 하여금 467가지 ‘하나님의 이름’과 23가지 ‘그분의 속성’을 직접 묵상하도록 인도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시는지, 그분이 어떤 일들을 행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분께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을 갈급하게 찾는 사람은 여기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라. 부디 이 묵상집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알리는 삶과 신앙이 더 깊고 아름다워지기를 소망한다.
